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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 正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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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산 속에서 살다가
산은 산이고
산은 산이 아닌 없음의
空 無 靈의 세계를 만나면

그때서야 비로서 보이기 시작한다.


늘 처음 보듯이 두번다시 못볼듯이
지금 이순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낀다

이때 비로소 자연과 하나되고 
그 자연과 공생 공존 공감하며
일체속에서 하나된 삶을 관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