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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참 빛

본문

숨은 누가 쉽니까?
밥은 누가 먹습니까?

다 내가 먹고,  숨쉬고,  사는한
다 내 생각속에 갇혀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가 살릴까요?
하늘이 숨을 쉬게하시고 거두시며
생명살림의 먹거리들과 관계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모든것들은 아낌없이 주고가는
사랑의 소중한 관계를 하고 있지요


삶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를 관계케하는 관계만 있습니다.


이렇게 늘 깨어있는
내 안에 참 빛, 심지(心智)가 있어야 합니다.

천부경중에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본심본태양앙명 인중천지일
本心本太陽昻明 人中天地一

그하나는 시작과 끝이 없이 영원합니다.
그 하나(본심)은 태양처럼 밝고 밝습니다
천지가 하나로 사람가운데 운행되어


하나의
신이 나를 살리시고
신의 사람으로 은총과 축복가운데 살며
신 안에서 완전하고 온전하며
신 안에서 행복하고 평화로우며 사랑하고
신 안에서 완전 충만 일체 은혜 감사로 사는것


신께서는 내가 원하는것은 참되게 주신다는
빛의 믿음으로 존재함을 인정하고사는것이 빛의 수호자 입니다.


오늘도 내 안에 참 빛의 주인공으로
맞이하고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