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영성은

신의 부름을 받아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발견하여

그것에 헌신하는 소명(召明)의식을 갖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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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명은 이웃을 헤아려 필요한 사람이 되고.
주고, 베풀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영성가가 끊임없이 추구하는 물음이 하나있다면

신께 달라고 요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내 삶속에서 이웃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지?
그래서 좋은 이웃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생명살림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 삶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요?
오늘 지금 이순간 ~